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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가세연 '성상납' 의혹 제기 당황스러워...자료 모아 강력 대응할 것" http://im.newspic.kr/bFO3DUo 이준석 가세연 '성상납' 의혹 제기 당황스러워...자료 모아 강력 대응할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성상납' 의혹에 대해 당황스럽지만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 im.newspic.kr 방송 후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카이스트라는 회사에 대한 수사 중에 저에 대한 문제가 발견됐다면 그 당시에 수사가 들어갔을 사안이지만 저는 단 한번도 수사를 받은 적도, 이와 관련한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1000여페이지에 달한다는 아이카이스트 수사기록 중에 발췌 없이 제가 언급된 내용을 모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또 "저는 박근혜 대통령과 그 주변 인물.. 2021. 12. 28.
재명·이낙연 '원팀' 행보 본격화.."민주당 다움 훼손해선 안 돼" https://news.v.daum.net/v/20211227133231849 [뉴스1 PICK]이재명·이낙연 '원팀' 행보 본격화.."민주당 다움 훼손해선 안 돼"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27일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함께하며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국민 news.v.daum.net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전환 중인 당이 현안을 두고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일부 지지층과 균열이 생길 가능성을 경계하기 위해 '민주당 다움'을 기치로 중심을 잡겠다는 뜻도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대선의 흐름을 정책경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21. 12. 28.
​文, 박근혜 사면…후폭풍 '촉각' 세우는 野 문재인 대통령의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으로 국민의힘 내부에 혼란이 감지된다. 자칫 '탄핵의 강'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도 감지된다. 특히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하고 감옥에 보낸 당사자인만큼, 사면의 후폭풍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환영한다”며 “국민대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두줄의 짧은 반응을 내놨다. 과거 '친박(박근혜)핵심'으로 불렸던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늘 마음 한구석을 짓누르고 있던 바윗돌이 치워지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는 "현직 대통령을 탄핵으로 끌어내려 온갖 모욕을 준 다음 4년 8개월 동안 감옥에 가둬놓은 비정하고 잔인함에 치를 떨지만, 문 대.. 2021. 12. 24.